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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평면 장평중앙길 56 날머리~ 약 7.0km .메뉴 묵은지 돼지갈비찜 : 53,000원/大 공기밥 : 1,000원 ※ 날머리 곰재(웅치재)는 씻을곳이 없어 부득이 역방향 산행 계획하고 있으며, 피재 하산후 마을회관 수돗가에서 씻고 식당 이동하겠습니다...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의 행실을 못 할 진대 이는 사람이면서도 사람이 아니니라!! 男似靑山...산이푸르면 남자가 깨끗하고 女如淸水...물이맑으면 여자가 게끗하다 날 씨 : 5월 둘째주 계획은 원래 지금 이 구간(모래재~슬치재...

점심준비만 잘해주시길 기원하며 산행을 재촉한다. 사실 나도 오늘은 넘 힘들다.7시경!선두가 곰재전적비에서 아침을 한단다.웅치재에서 아침을 먹고 단체사진한판을 찍고 모두가 땀범벅이 된체로 다시 만덕산으로~~~곰웅자에 웅치재에는 곰들이 많았나...

사람들이 그의 충의(忠義)에 감복하였다. - 선조수정실록 임진년 7월 - 아마도 나주판관 이복남과 의병장 황박이 곰고개(웅치재)를 포기하고 그아래 안진원으로 퇴각해 포진하는 사이 아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정담이 후위에 남아 용전분투하다 전사한것...

잠시휴식중인 선두조. 휴식중에 도착한 준족급의 여성회원들과 선두조의 한컷 임진왜란때의 치열했던 싸움터, 곰티재. 웅치재의 임진왜란당시의 용전분투했던 선조들의 전적기념비. 전적기념비를 읽고있는 선두조. 전적기념비 앞에서 한컷' 휴식중 도착한...

산행을 시작합니다 05시25분 안개로 인하여 약간의 알바를 하고나서 곰티재 안내판을 지났네.... 05시55분 웅치 전적비탑과 웅치재를 통과합니다 06시35분 오두재 이정표를 지나고 06시43분 나무의자가 있는 쉼터를지나고 안개비는 계속해서 옷깃을 적시네...

측백나무 숲을 옆으로 지나 웅치로 내려서는데 도로 옆에 몰래 버린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한산한 웅치재를 건너니 들머리에 호남정맥등산로 입구란 입간판이 서있고.. 헬기장 (12:47) 아래로 839번 도로가 지나는 웅치가 보인다...

곰재(웅치)전적비다. 찾는 사람이 적어 썰렁하다.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현재의 웅치로다. 웅치로다. 작은 차는 다니겠다. 웅치재를 지나서 한참동안 이런 요상한 표지판을 수도 없이 달아놓았다. 그리고 바위마다 보기싫게 시뻘건 글씨로 황칠해놓았다...

기운동에선 자랄 수 없을 건디? 여그선 생존을 한다. 부처님의 보살핌을 입어서다냐? 장흥서 화순을 넘는 군 경계 옛길 웅치재. 터널이 뚫려 이곳은 들리지 않는 곳. 문을 닫은 모텔 건물이 옛 영화?를 관조라도 하는 걸까? 뚝심있게 버텨 서 있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