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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 in a huddle 다닥다닥 모여 앉다, huddle 웅크리다, (춥거나 무서워서) 몽송그리며 모이다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it in a huddle 다닥다닥 모여 앉다, huddle 웅크리다, (춥거나 무서워서) 몽송그리며 모이다 huddle upon huddle 한 덩어리가 되어 go into a huddle 밀담하다, 협의하다, (~에게) 바짝 다가붙다 magisterial 무게[위엄/권위]있는 oracle 귀중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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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uch: 쭈그리다, 웅크리다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rouch: 쭈그리다, 웅크리다 (v.) "낮게 몸을 구부리거나 바닥에 가까이 엎드리다", 14세기 후반에 등장, 아마도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crochir "구부러지다, 굽다"에서 왔으며, 이 단어는 croche "후크"(참조: crochet)에서 유래되었다. 관련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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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 서문 / 조엔 디디온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 서문 넓어지는 회오리 속에서 돌고 돌고 매는 매잡이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 산산이 해체된다. 중심이 버티지 못한다. 그저 무정부 상태가 세상에 풀려 퍼지고 피로 흐려진 조수가 풀리고 사방에서 무구함을 받드는 의식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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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다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웅크리다 깊은 어스름에도 불을 켜지 않았다 두 다리를 몸쪽으로 바짝 당겨 웅크리고 있는 둥근 등이 있다 좁은 저 어깨는 이 넓은 허공에 기대 마음껏 펴 본 적이 있을까 무슨 슬픔이 덮쳐 떨고 있거나, 두려움을 다 감추지 못해 오그라든, 둥근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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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림자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답이 조차 없어 서러운 눈물처럼 아픈 그림자. 나 홀로 등을 바라다보며 혹여 내게 올 싸늘한 눈빛이 두려워 몸을 사려 웅크리다 눈물짓는 슬픔을 잉태하는 슬픈 그림자. 내 사랑의 그림자는 허무하게 지는 가을 낙엽 같이 병든 사람의 운명처럼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