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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를 건너 메릴랜드 주도인 볼티모어를 지나 미국의 수도, 미국 정치의 핵심인 워싱턴 DC로 4시간 30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워싱턴DC 시내에 도착해 관광 하며, 국회의사당ㅡ백악관 ㅡ워싱턴 기념탑ㅡ자연사박물관ㅡ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공원 ㅡ...

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워싱턴이라는 명칭은 미국 독립 전쟁의 지도 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워싱턴 기념탑(555피트, 약 169.3m)의 높이 이상으로 건축물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뉴욕과는...

삼은 그 풍경은 법치가 나라의 근간이라는 메시지로 읽혔다. 의사당과 2㎞쯤 거리를 두고 정면으로 마주 보는 자리에 조지 워싱턴 기념탑이 있다.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초대(初代)부터 이어 온 대통령제의 정신이 법치주의와 쌍벽을 이룬다. 스스로 권력...

이런 꿈에 산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후니가 넓은 우주를 탐험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워싱턴 기념탑과 인공연못(Lincoln Memorial Reflecting Pool) ⓒ임상묵 ‘후니도 아빠처럼 대통령이 꿈이었을 거야?’ 항공우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