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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9천6백원을 투자하긴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입니다 어렸을때 밤새가며 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나중엔 어려워서 치트키 써서 미션들 꺴었는데 블리자드의 추억 우려먹기 지독하지만 고맙기도 하고.후..

어차피 1만원도 안해서 가격적으로 부담은 없는데 대충 캠페인 즐겨도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최근에 워크래프트 1과 2의 리마스터가 나오면서 일부 글에서 디아블로 1편도 리마스터를 해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굳이 리마스터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출시하길 바라는 게 신기하더군요...

많음. 돼서록을 쓸 수 있음 ㅋㅋ 오늘 워크1, 2리마스터 출시와 더불어 3도 대규모 패치가 있었음. 근데 기대와는 달리 큰 변화...뭔가 바뀌긴 했으나 대격변까진 아니다 정도 ㅠㅠ 블리자드도 이걸로 워크래프트 rts는 마무리하려는 느낌임. 어차피 저거...

않아 평을 못하겠네요 6.로또 지난주도 로또는 저를 버렸습니다. 5000원도 안됐네요 인생...정말 쉽지 않네요 ㅠ 7.워크래프트1,2리마스터+3리포지드 3리포지드는 초기에 구매했다 환불했다 이번 업뎃(2.0)때 재구매했습니다. 근데...기대랑은 많이...

원점에서 재수정(거의 모든 유즈맵이 그렇게 될듯) 맵파일 크기가 확장됨에 따라 유즈맵에 고퀄화. FIRERED 이하 패치팀의 열정이 과연 이 모든 오류를 수정 할 수 있을런지 의문. 워크래프트가 블리자드앱에 들어감에 따라 M16서버를 과연 지원할지 의문

팬들에게 다가가기도 힘들어졌다. 팬들은 블리자드의 이런 공고 내용을 보고, 블리자드 사실상 <디아블로 2>와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를 고려하고 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블리자드가 단순히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여 기존 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제 도타2 맵에디터 보고나서도 지렸는데.. 진짜 워3 HD 리마스터판으로 그래픽 개쩔게 해주고 유즈맵 용량 제한도 늘여주고 UI같은거 스마트키 같은거 되게 좀건들여주면... 롤이랑 오버워치 제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