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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모리스의 연극 ＜워호스＞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워호스＞ 201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결말이 들어있다. 조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그 자신도 기쁨을 누린다. 6. 이번 <워호스>의 한국공연을 두고 어떤 기자가 이런 말을 했다. "석 달을 꼬박 연습해 고작 1주일간 공연하며 극장에 찾아온 소수의 사람과 만나는 것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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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파에 지글지글 온돌같은 영화라니... 흐뭇했다 `워호스` 201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뻔한 결말이라고, 반전없는 엔딩이라고 절대 욕하지 않을게요, 제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대신 '워호스,군마 구하기'네, 뭐. 이런 말도 뻐끔 안할게요, 부디 따뜻한 엔딩 부탁해요,네? 스필버그 감독님! 이럴줄 알았으면 줄거리라도 좀 알고 올 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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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톰 아저씨, 2011년 마무리부터 2012년 시작까지 행복해~ 201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서사시 <워호스>가 그걸 만회시켜주었네요. 물론, 지금까지 수익을 놓고 보면 섣부른 기대일수도 있겠으나, 이 영화에 쏟아지는 호평과 앞으로 있을 시상식 그리고 장르적인 특성을 놓고 보면 전체적으로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보다는 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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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미리미리 추천` 했던 영화 총정리 2013.07.30 버전 201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진하다. ☆ 워 호스 - 전쟁을 소재로 삼고도 동화를 뽑아내는 스필버그. ☆ 월드 워 Z - 좀비 서스펜스의 영리한 용례 모음집. ☆ 윌레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느린 제작 속도만을 탓할 뿐. ☆ 웰컴 - 그 차가운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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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본 개봉영화 2012.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천원 할인 쿠폰을 매일 200명씩 일주일 동안 제공했다. 덕분에 굉장히 저렴하게 예매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트로피는 [디센던트]의 조지 클루니에게 갈거라고 예상됐지만 분위기가 금세 역전됐다. 이변이 없는한 [아티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