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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자녀들끼리 혼인한 '대등한 관계'였다는 것이죠. 당시 여흥 민씨 가문은 고려의 유력 명문가였고, 이성계는 변방 출신의 무장이었습니다. 혼인 당시 민씨는 만 17세, 이방원은 만 15세였습니다. 민씨는 신혼 때부터 내조에 적극적으로 힘썼습니다...

후 원경왕후가 친정아버지 민제와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녀는 더욱 곤경에 빠졌다. 이러한 가운데 1408년(태종 8) 10월 정흠지가 사헌부 지평이 되었는데, 그해 11월 민무구 ･ 민무질 옥사와 관련이 있는 영의정하륜을 탄핵하다가 태종의...

많은 여인을 궁내에 끌어들임으로 본부인인 원경왕후의 분노를 샀고, 원경의 친가들을 궁내의 권력에 접근을 하지못하도록 했다...19명의 비빈을 두고 12남 17녀의 도합 29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기록이 되었다. 심지어는 궁인들의 여자까지를 침소로...

랭킹 2위다. 1위는 9대 성종과 11대 중종이 각각 12명이다. 자녀수로는 태종이 랭킹 1위다. 12남 17녀 도합 29명이다. 자녀가...18남4녀, 22명이다. 헌릉은... 헌릉은 태종과 원비 원경왕후 민씨의 쌍릉이다. 기까이 23대 순조와 비 순원왕후 김씨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