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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늘 테크노 마트 에서 보구왔는데요... 자른게 좀 많긴했지만 볼만했어요~~

페르세폴리스, 곰이 되고 싶어요, 스파이키드 3D, 신밧드 7대양의 전설, 아이스 에이지, 스쿠비 두, 릴로 앤 스티치, 원더풀 데이즈, 붉은 돼지,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일본영화 우나기, 감각의 제국,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철도원, 그림 속 나의 마을...

국내 웹툰 애니화가 쏟아져 나올 예정임 진짜 정말 중요해 이번에 잘 안 풀리면 다시 또 원더풀 데이즈 악몽 어게인하는 거..^^ 참고로 원더풀 데이즈는 2003년에 나온 국내 애니메이션인데 작화는 진짜 미쳤음.. 근데 스토리가 엉망이라 126억이나 투자해...

웬만하면 한국애니의 발전을 위해서 이런글은 안쓸려고 했지만...영화본후 하도 열받아서 씁니다-_-;; 원더풀데이즈를 만든 제작진들은 한국애니의 미래를 위해 사라져줬음 한다.. *스토리가 없다...(그저 오토바이 달리는씬이 영화의 반이다..졸라 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