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창녀촌은 대문 하나의 거리였다. 화장실을 함께 쓰다보니까....별의 별 걸 다봤다. 술취해 울며 오줌누는 여자, 아예 아랫도리를 까고 손으로 거기를 가리고 뛰어오는 여자...... 립스틱으로 얼굴에, 세상에, 자신에게, 대상없는 모든 협잡에 대해 눈물...

전) 대문초등학교 교장, 월간 ‘한울문학’(2005) 등단, 2006년 ‘ 한국농촌문학상’ 수상, XX@XX 콘도 같은 인생 김 기 태 나이가 40세를 넘으면 不惑이라고 한다. 그 말은 살아온 경험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있고 자기 가치관에 따라...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먼저 헛소동 때 사진을 찾았다가 별루 대문에 맘에 드는 이미지가 없어서...... 그러다가 구름속의 산책...초코렛을 팔구 다녔지요.^^ BGM은 임시로 왓 어 원더풀 월드 걸어 놨는데...... 저번에 한번 걸어 뒀던 것 같은 생각이...

원더풀 월드를 만들려면 어떻해야죠? 이런일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소아마비입니다.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그 모습을 늘 가슴아파하시며 눈물 지우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