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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가끔 올라오던 그녀의 글에 베어나던 순박함에 끌렸는지도... 나는 A를 좋아했다 아직도 그를 잊을 수가 없다 원미경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오동규(유인촌)를 못잊어하며 증오하면서도 오동규의 평안과 안녕을 염려하고... 오동규와 한치의 틀림도...

건 너무 좋아... 넌 모하니...일하지??메롱...ㅋㅋㅋㅋㅋ(혹시 쉬는거 아니야??) 아침에 유선방송으로 유인촌이랑 원미경 나오는거 (새 드라마)봤는데 재밌드라..한번 봐봐..줄거리는 그냥 바람피는 내용똑같은데 유인촌 연기 가계속 보게끔하는거있지...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주인공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는 악역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주연보다 매력적인 조연, 악역. 지금 TV 드라마를 주름잡고 있는 '악역' 들은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도록 하자. 최근 주목...

받았던 원미경은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로 청룡상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온 몸으로 껴안으며 배우 인생의 절정기에 다달았다. 뒷말이지만 유명 연극배우이자 탤런트 손숙은 이 영화로 청룡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제 11회 청룡영화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