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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 : 오세영 www.yes24.com 오세영 시집 〈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시와시학사 | 1992 [오늘을 여는 시] 원시(遠視) / 오세영(1942~ ) 멀리 있는 것은아름답다.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멀리 있는 것은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원시(遠視)/오세영 멀리있는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별이나벼랑에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것은 손에닿을수없는까닭에 아름답다. 사랑하는사람아, 이별을서러워하지마라. 내나이의이별이란 헤어지는일이아니라단지 멀어지는일일뿐이다. 네가보낸마지막편지를...

https://cafe.naver.com/ok2011kr/13529 원시(遠視) (오세영) 외2건 [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원시(遠視) 오세영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 cafe.naver.com

이제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 늙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낸다는 것이다. 머얼리서 바라볼 줄을 안다는 것이다. - 오세영 - 원시((遠視)란 먼 곳은 잘 보이나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 않는 눈의 상태를 말한다. 이를 흔히 노안(老眼)이라고도...

遠視(원시)-(오세영)멀리 있는것은 아름답다/ 杜鵑花의사연 아름다운 풍경 모음 (슬라이드)/ 望鄕(망향)/ 동요 가곡 경음악 ~@@~~죽음을 가벼이 여기고,난폭하게 행동하면 소인의 용기다. 죽음을 무겁게 여기고. 의로움을 가지고 경솔하지 않는 것이 군자...

마음을 헤아려본다. 원시의 여유와 지혜, 내 식대로 단정 짓지 않고 '머얼리서' 바라보는 원시의 원숙함이 평생토록 시작과 함께...피어오르는 일몰은 누가 보낸 편지일까. 김명인 시인은 오세영 시인을 가리켜 '은근한 댄디'라 했다. 김승희 시인은 '무아...

필요한 나이, 늙는다는 것은 /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낸다는 / 것이다. 머얼리서 바라다볼 줄을 / 안다는 것이다. -오세영, <원시> 1. (가)~(다)의 공통점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① 도시적 감성과 관련되는 소재를 즐겨 사용하고 있다. ② 삶의...

원시/오세영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바람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별을 서러워하지 마라 내 나이의 이별이란 헤어지는 일이 아니며 단지 멀어지는 일일 뿐이다 네가 보낸...

깨닫는 일이며, 사랑을 완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작품 ◈삶의 원숙과 참다운 사랑의 깨달음 오세영 ‘원시’ / 강은교 ‘사랑법’ / 천양희 ‘오래된 가을’ / 이형기 ‘낙화’ / 서정주 ‘견우의 노래’ / 도종환 ‘옥수수밭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