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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지 "일" 자체를 존나 잘하는 사람같아.. 존나 사회생활 잘 하고 일도 잘했을거같음.. 이번에 스케줄 소화하는 거 보고 든 생각이야 난 원영이보다 한참 나이 많은데 존경스럽다 난 졸리고 피곤하면 실수하고 표정관리도 잘 못하는데... ㅜㅜ 본받아야지

[원영 스님의 마음 읽기]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출처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7359 화엄경 강의를 마치자마자 미리 싸둔 걸망을 들고 길을 나섰다. 서울에서 대구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함이다. 차창 밖으로 고층빌딩이...

득점 보장된 2옵션 선수를 또 못 데려왔네? 원영적 사고 : 내가 다음 시즌에 2옵션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글쎄 폴 조지 영입 루머가 딱 떴자낭!! 데려오기엔 너무 비싸고 나이가 많고 그래서 어리고 싸더라도 딱 반만 해 줄 친구들은 지켰으면...

그건 나이 40대 즈음 되어서 들어야 하는 생각 아니에요? 그게 진리더라도 지가 지금 학생인데!!!!!! 암튼 저도 가르쳐 보면 애가 머리가 나쁘지 않고 오히려 공부감각이 좀 있는 머리라서 안타까운데..... 또 제가 애랑 싸우기 싫어서.... 저도 아이가 안...

고치면 된다”며 의연해지기 위해 수많은 불안과 걱정의 밤들이 지나갔을 터다. 현재를 직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내는 원영적 사고는 단순한 천진함이 아니라 송곳 같은 남들의 기준 속 나를 지키는 어른의 주문일지도 모른다. 나이 듦은 포기하는...

근데 내가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안된다고 울면서 헤어지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3일차!! 만 넘기면 희망이 보인댜! 히히히히힛 원영잉 언니 살앙해 컨포 짱 이뿌더라ㅑㅑㅑ 항상 조아하수 응원하고 있어.. 비록 나이 땜에 못 가는 공방.. 꼭 나중에 갈께에! 안뇽

날 보고 있어... 하면서 고개 숙임 미안해~ ;;;; 안볼게!!! 원영이가 아 안볼게 안볼게~ 하고 눈 피함 그제서야 앞에 보는데 여학생 눈물 흘림.. 이유: 원영짱이 자신을 본다는것에 감격함 원영이 한국나이 스무살이고 저 친구 중학생이면 최소 4살 차이~

저희집 강아지 나이 많이 먹었어요. 04년 5월 생이에요. 원영양은 04년 8월 마지막날 태어났죠. 나이가 많아서 관절도 안좋은 거 같고 귀도 잘 안들리네요. 혹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는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