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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오는 모두가 ‘손님’이 아닌 ‘식구’라는 강년우 할매의 따뜻하고 정겨운 아침밥을 맛본다. 2부. 곰탕과 건진호박국수 - 강원도 원주 도심 골목에 자리한 옛날 집, 마치 시골 외할머니 집에 온 것만 같은 이곳은 강영수&안상기 노부부의 오래된...

강원도 횡성에 있는 원주공항 맞은편에 있어요... 메뉴는 장국수,건진국수,도토리묵밥 저는 첨 들어보는 건진국수로~~ 국물은 거의 없고, 손으로 반죽해서 썰은 면발~ 어찌나 부드러운지 그냥 후루룩 후루룩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끝내 주더군요~~ 반찬은...

들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오후 1시 경이었는데. 그 더운 원주 날씨에 여섯 명의 손님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안으로...꽉 찼다. 우리는 건진칼국수와 냉콩국수를 주문했다. 건진 국수라는 이름은, 밀가루나 콩가루 반죽의 국수를 삶아, 찬물에...

어부가 건진 맛, 경상도 *영상보기->http://www.dailymotion.com/video/x3xp6v5 한반도 동쪽 땅끝, 경상도 포항. 바다에서 찾은 국수의 맛을 만난다. 호미곶의 어죽국수 호미곶의 대동배 마을의 김찬호 선장 부부는 그간 풍랑주의보로 사흘 만에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