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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에밀스 원주 앞으롯!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특별한 날 원주 가는 날 새벽에 눈뜨자마자 날씨부터 살핍니다 날이 새고 드러난 포항 하늘은 푸른빛에 몽글몽글 하양...원주 날씨는 어떨지.... 비가오면 오는대로 좋으니 고향집 가듯 신나기만 합니다 민트우비도 챙겨 길 떠나는 포항 에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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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모님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다. 몹시 안타까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원주에서 승합차를 렌트했다. 맨 먼저 한 일은 '원주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일...그래서 가는 길에 파바에 잠시 들렀다. 친구의 고향집에 도착했다. '구순'을 목전에 두고 계신 연세, 두 분은 고령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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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그리운 내 고향집 2011.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자락엔 정원 가득 피었던 연산홍과 철쭉, 꽃잔디, 박태기나무꽃 등이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짙푸른 초록으로 옷을 갈아 입은 나 태어난 터에 있는 고향집 늘 갈때마다 아름답다. 이렇게 가꾼 동생과 올케가 정말 존경스럽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