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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향 원주라서 한번 가봤거든?? 근데 ㄹㅇ 사장님 따스하시고 다른 어머님들도 따스하심ㅠㅠ 젊은애들이 팥죽 잘 먹을수있을까 먼저 걱정해주시고 괜찮겠냐고 하시고ㅠㅠㅜㅠ 갈때 인사완전 밝게해주시고ㅠㅠ그랬는데...ㅠㅠㅜㅠㅠ진짜 세상 나쁘다

오늘 골목식당 본방였네요~~ 7순중반이 넘으신, 너무나 고우신 어머님인데.... 작년 첫 출연때 보니 아들도 사고로 저 위로 먼저 보내고.. 화재로 칼국수식당.. 제대로 복원도 안된 상태였는디 음식만큼은 진국이라 백종원이가.. 사재 엄버서 진심 도움을...

암은 남자들만 걸렸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맘아파서 펑펑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겨울특집이 이어졌 news.nate.com 이어 원주 칼국숫집이 그려졌다. 점심장사 후에도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사장은 테이블마다 떡과 과일을 올려놓고 세팅했다. 바로 MC들과 제작진을 맞이하기위한 모습이었다. 사장은 오랜만에...

상가 골목에 숨어 있어 아는 사람만 찾는 집이다. 누구와 가더라도 취향에 맞는 국수를 맛볼 수 있고, 따로 또 같이 먹는 것도 가능할 만큼 두 식당이 지척이다. 청포도가 달콤하게 익어가는 옛집의 소박한 입구부터 토속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상호도...

자세한 내용은 단체톡에 별도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원주시장 3대째 이어온 만두집의 김치만두 입니다. 바삭 담백하니 맛있으니...저녁엔 지역장님께서 칼국수와 팥죽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여기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가게입니다. 저도 그때...

양쪽에 식당이 있는 것이 아니라 포장마차 느낌의 가게가 골목길 가운데 줄 지어 있다. 가게에는 장판을 깐 식탁과 긴 의자...놓여 있다. 중앙시장의 역사야 오래 됐지만 만두 칼국수골목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건 20여 년 전이다. 가게마다 아줌마...

골목식당. 티비를 보다 둘이. 지설움에 흡족히 울었다 작년 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원주에서. 할머니를 만났다 텅빈창고를 개조하여 꺼적대기 둘러치고. 칼국수와 팥죽을 팔던 할머니 5년전에 큰아들을 여의고. 슬픔에 기대어. 장사를하다. 불이나서...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온집에 왔는데... 음.... 좀.... 재방문 여부? 절대 노~ 팥죽은 밥통에서 떠주시고... 그것까진 괜찮았는데.... 콩물... 보온병에서 그릇에 부어주시네요.. 맛이 살짝 가버린맛..(쉬었어요..ㅜㅜ) 딸이 한스푼 먹더니 인상을~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