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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돼지곱창집이 없다. 201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한우곱창뿐이었다. 가격이 저렴했다. 다른 지역이면 만원이 넘을텐데... 원주는 횡성한우곱창이 9900원이다. 그래도 나는 돼지곱창이 그립니다. 왜 원주는 돼지곱창집이 없는거지? 의식주를 위해 사람이 산다는 생각이 오늘 딱 떠올랐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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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굽이길 9코스 *흥원창길*(23.12.05)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집 (곱창전골 1인 8.000원 공기밥 포함) *총거리 약 15.7km 4시간25분 소요* 오늘은 바람 없는 영상의 날씨로 매우 포근해서 *섬강* 제방만 걸었지만 걸을만 했습니다. 길이 편하다보니 넘 일찍 끝날것 같아 몇명은 (삼방골산) 경유하기로 결정.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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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림 하루, 저녁은 원주 곱창 2018.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저녁 들어왓습니다. 어제 바닥은 정리,찬디밭, 잡풀 오늘은 물주고 나무작은가지 전정 집이 깨끗해졋습니다. 수박 10구루 심엇습니다. 두개의 주먹만한 수박이 열렷습니다. 건너 밭에 큰 보리수나무 3구루가 잇어 가보앗더니 오매나 조랑조랑. 냇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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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 원주 봉산동성당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원주에서 월요시국기도회가 열린다. 대지에 발 딛고 사는 사람으로서 대지가 병들어 가는 현실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니 지나친 염려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나라를 걱정하지 않는 마음은 시가 아니라는(不憂國非詩也) 옛 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