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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작] 우신영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쟁반자장을 시켜 먹었지만 그런 호사는 자주 있지 않았다. 보통은 사범대 깡통식당에서 삼천 원짜리 제육볶음밥이나 천 원짜리 자장면을 먹었다. 여자는 소화가 안된다며 새빨간 고기 위의 통깨나 검은 소스에 앉은 오이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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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표 맛집리스트.TXT (17.10.19기준) 2019.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하는 도시 찾아서 확인하시면 될것 같아요. 정리도 댓글에 달린대로 정리해서 다소 지저분할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지치더라고요 ㅜㅜ 현제 댓글 1070번대까지 정리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따로 추가하시면 될듯 해요~ 주관적인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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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2008. 06. 02.(화) 오전시황 갈무리 2008.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스타인 >> 중국집룸이 있어요 [10:43:49] 불루스타 >> 장소는 시라노님이 섭외하시나요? [10:43:55] 시라노번스타인 >> 방으로 되어있어 [10:43:56] 시라노번스타인 >> 네 [10:43:57] 시라노번스타인 >> 조용할거 같아서요 [10:44:02] 흐름을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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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드너가 추천한 안유명한 맛집 정리. (`13.03.13 기준) 201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 ★★ 원주 상지대앞/ 찹살순대국집 - 살면서 먹어본 순대중 최강. ★ 강릉/ 짬뽕 - 짬뽕1번지,짬뽕의 신,해빈장 (교동반점인가 뭔가 거기..왜죠?) 커피 - 테라로사 본점,사천점 (시내에도 조그마한 거 하나 있는데 거기는 빵이 맛있는듯), 안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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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십승지 제1구간 - 죽령에서 길목재까지 2015.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합도시라 그런지 촌티가 많이나는 逆으로 말하면 고향에 온 느낌이다 촌티가 줄줄 흐르는 터미널을 빠져나와 택시 승강장으로 가서 택시기사에게 찜질방이 어디 있냐고 물으니 잘 모르겠단다... 이런 젠장맞을 자기 동네에서 택시 영업하는 놈이 찜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