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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위엄 품은 거대한 황금빛 단풍" 가을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국내 여행지 강원도 원주의 가을 모습 원주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도시로,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원주를 여행하며 마주할 수 있는 명소들...

곱게 물든 단풍길을 걷는다. 오랜 우정만큼이나 아름다운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가을 날. 올해는 날씨탓에 단풍이 곱지않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원주 구룡사계곡으로... 와~~ 노랗게 노랗게 물 들었네~~ 절로 노래가 나오는 200년 은행나무. 너무 예뻐서...

바라본 풍경 오후는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은행나무 잔치 박경리 선생님의 발자취도 보고 저수지길 따라 걷기 매지저수지 파랗고 노란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그리고 노을길 따라 강천섬 까치발 들고 해가 저물어 가는 여주 10월의 마지막 날, 여행의 마무리

몇일전 한계리 단풍보러갔는데 오늘쯤볼수있을까기대속에갔는데 헐 그래로있네 11월달에나 단풍이들까 아쉬움만 남기고 송어 회 맛집찿아 맛나게 먹고 아쉬움남기고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