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퓨전이랄까요...? 백김치와 톳나물, 꼴뚜기젓갈 입니다. 톳을 두부와 무쳤더군여.... 알타리김치 입니다. 이집이 웰케 비싼가...듯 합니다. 밥은 역시 금방한 밥이 최고죠...^ㅡㅡㅡㅡㅡ^ 솥단지에서 보글보글 잘 끓고 있네요...^^ 한국자 덜었습니다...

큰 솥단지는 어느새 매장안으로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가격표 먹기전까지만해도 의례 그집이 아닐거라고는 한치의 의심조차도 없었다. 꼬시한 냄새도 좋고... 역시나 구운소금이다. 구운소금으로 간도 맞추고, 대파 팍팍넣어서 한 술 뜨는데, 어째 국물맛...

치고, 솥단지를 걸고 여름 한철을 보내며 더위를 달랬다. 더위를 이기려고 안간힘을 쓰는 게 아니라 삽상한 솔바람과 서늘한 그늘에 몸을 맡겼다. 천렵이라도 해서 수제비를 띄우면 내장을 풀어줄 얼큰한 국물이 고사리를 헤치고 솟구치며 끓었다. 세월이...

대전의 두부 두루치기 등 작가에게 음식은 추억의 등가물이다. 윤씨는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곳 사방 십리에서 난 음식을 먹어야 무병장수한다”고 말한다. 보통 사람들이야 그럴 순 없지만, ‘어머니의 밥상’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는 말아야 할 일...

고향솥단지(이종순, 강서구 화곡본동) ▲신가네낙지골(김은례, 강서구 화곡본동) ▲이가떡방(이정식, 동작구 상도동) ▲교촌치킨...일산구) ▲대청면옥(림대석, 고양시 일산구) ▲두부마을(주금옥, 도봉구 방학동) ▲고향(김인규, 은평구 대조동) ▲대광...

씨는 원주에서 직접 케인을앞세우고 추운 겨울아침에 청주행 시외버스타고 또 미원행으로 갈아 타고 앞뒤로 쌩쌩 달리는 차도에서 우리버스를 타기위해 30분을 기다렸다나. 밑천이 꽁꽁 얼어 버스에 오르자마자 밑에서 덜그럭 거린다고 울상이었다. '누가...

도착했어요~ 원주에서 출발해서~ 주문진 소돌마을 해돋이 민박집에 여장을 푼후 아들바위에서 바다구경울 하다가.. 이모집(?) 에서 조개구이와 문어 세꼬시를 먹었답니다.. 바닷가에서 먹는것이라 그런지.. 무지무지 맛났구요~ 통문을 빠져 나가면 아들...

군수, 원주목사 등 직을 역임하고, 사후에 이조판서에 증직되어 문경공(文敬公)이라는 시호를 받아 풍기의 우곡서원(愚谷書院)과 건너편 부용대의 화천서원(花川書院)에 제향되었다. 14. 등 굽어 푸르른 사연이야 알 이 없고 15. "대장부 사내로 태어 나...

그 솥단지를 모두 보았는데도. 우리는 막내에 말에 신용을 해 주지 않고 막내 또한 하는 행동이나 말이 그렇기도 했다. 난 두번째로 일찍오는 막내랑 같이 먹으려고 꼭 요기거리를 챙겨서 주었는데 막내는 라면을 먹을 때와 떡을 먹을 때 먹어보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