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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들꽃이야기 카페(대표 곽은숙, 033-762-2823) - 아메리카노 6000 원×2 -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 - 매주 월, 화요일 쉽니다. (영업시간: 수요일~주일, 11:00~18:00)

원주 치악산 상원사 가는 길에.. 들꽃 이야기 야외 차집에서.. 영월 젊은 달 Y 파크에서.. 미술관 입장료.관외 15000원.도민 10000원..

원주놀러갓을때 갓던카페~ 올린다고하고는 이제사 ㅎㅎ 개뿔 바쁜척이죵~ 요긴 담에 한번 더 가보고 싶은곳 찜♡♡ 앵두도 잘익엇던데 몇개 따먹을걸 아쉬워요 숨어잇는 분은 누규일까요?ㅋㅋ

죽령 옛고갯길을 넘어 중앙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불연 그곳에 가고 싶다 하여 원주 신림의 "들꽃이야기" 를 들려봅니다. 들꽃이야기 -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633 "들꽃이야기"는 시골 작은집을 카페로 개조하여서 분위기가 대충 시골스럽네요^^ 쥔장 부부...

원주 들꽃이야기. 글/사진: 정종훈(달새) 원주 조카 결혼식장을 가는 길에 들런 신림면 성남리 성황림 옆의 들꽃 이야기에서.. 삼지구엽초 봄맞이 큰개불알풀 윤판나물 찻집내부 구절초압화 개양귀비 물매화압화 독특한 화장실 전곡 이어듣기

전에 인터넷에서 원주 들꽃을 검색하다 알게된 음식점.. "들꽃 이야기"를 오늘 에서야 큰누님을 모시고 조카네 가족과 함께 다녀 왔네요^^. 원주시 신림면에 있다는 것만 알고, 네비를 치고 가다 보니..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 치악산 상원사 가는길...

들꽃이야기에는 어떤 이에겐 이름조차 낯선 유월의 우리 풀꽃들이 늠름하게 피어 있겠다. 꽃잎 띄운 차마저 황홀케 하는 까닭은 소리 없이 부르는 들꽃들의 노래 때문이 아닐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의 신림이 한자로 ‘神林’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좋고, 들꽃이 좋고, 외할머니가 좋고 그래서 가는거야." 친구들은 지들끼리 퇴계로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고, 종각으로 가서 썰썰거리며 도시에서 놀 때, 나는 산속을 썰썰거리며 돌아쳤다. 사는동안 침묵으로 가라앉았던 나는 가수님으로 깨어났다...

(들꽃이야기의 정감어린 풍경~~~) (올해는 날씨가 조금 추운관계로 들꽃들이 많이 움추렸다 이제부터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네~~~) (금강초롱꽃을 이뻐하는 매산/병준의 포즈~~ ^^) (장작불 타는 연기가 굴뚝으로 피어나는 집안을 둘러싼 돌담에 핀 귀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