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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어린 벗, 원주 무위당 사람들의 어르신이 이경국 선생님의 사모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다 합니다. 함께 마음모아 주시길 빕니다. 내일(5일)에 원주 함께 동행하실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 이경국 전)무위당사람들 이사장님 사모 강경자...

그러나 당신 스스로를 드러내거나 나선 적이 없으며 책도 한 권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원주에 가면 그분의 호를 딴 '무위당길'이 있고, 그 길 끝에 그분이 사셨던(풀도 나무도 자연스레 자라던) 집이 있지요. 문이 잠겨 대문 밖...

밝음 신협 4층에 있는 '무위당' 전시실에 들려 한 사람의 일대기와 그 곳에 서려있는 민주 항쟁 이야기를 듣고 왔어요! 무위당 이후 원주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원동 성당으로 걸어가 그곳에서 있었던 민주항쟁 이야기를 듣고 탐방일정을 마무리...

차량이 각자 움직이게 되었고, 도착시간도 각각... 주차도 각각... 그래도 무탈하게 도착하여 원주 사무국장 박준영님을 만났고 무위당기념관에서 무위당을 기리는 모임 회장 김영주님을 만났습니다. 무위당 기념관 기념관은 원주시내 밝음신협 건물 3층에...

제13회 원주생명문학상 작품 공모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입니다. 원주는 일찍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님과 무위당 장일순선생님, 문창모박사 등이 활동을 하시며 생명의 존엄함을 일깨우고 몸소 실천하시던 고장입니다. 이러...

선생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서화 스승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12일 91세로 세상을 떠난 유용태 고문은 한해 전인 2022년 강원일보에 이 책을 기증했다. 생전에도 '수집품은 충분히 즐기다가 원소장처에 돌려주거나 많은 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공...

눈을 뜨고 생태주의와 생명사상에도 깊이 빠져들었던 걸로 보인다. 1970년대 초반, 선배이던 김지하의 소개로 강원도 원주에서 무위당 장일순 선생을 만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하여 김 대표는 1989년 장일순 선생 등과 함께 '한살림모임'을 꾸리고...

한살림사무실에 갔습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어렵게 한살림 강의를 1시반에 끝내고 같이 점심식사한 뒤 예천에서 원주까지 온 프리야님과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 댁을 찾았습니다. 제가 거제에 살다보니 원주에 갈 일이 있을 때만 한번씩 사모님을...

지금현재 전국에서 날로번창해 나가는 한살림임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게하는 공동체이며 농촌을 지켜주는 한살림 농사꾼이 아풀때나 슬풀때 외로울때 농사꾼 을 정말로 도와주는 공동체 입니다. 강원도 원주 무위당 장일순 선생기념관에서 쓴 글씨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