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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토요일 140회(행복이 물들다 치악산 동네 - 강원도 원주)가 방영되었으니, 그간 수많은 동네의 숨겨진 정보나 정겨운 얘기들...안호명님(당시 81세) 얘기가 나와 [동네 한 바퀴] 카톡방이 만들어지고, 소개되는 동네나 맛집을 골라 다닌지가 어언 만...

보면 원주 출신 이근익 선배님 내외분이 운영하시는 <설악 칼국수. 순두부> 간판이 보입니다. 겉보기엔 그저 간단하게 식사나 할 수 있는 집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강원도산 농산물을 엄선하여 조리하는데 그 맛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제가 먹는 것을 좀...

역 - 원주추어탕 방이동 - 잠실역 - 샛집남원추어탕 방이동 - 잠실역 - 남원추어탕 오금동 - 방이역 - 춘향골 남원추어탕 통의동 - 경복궁역 - 양평추어탕 충정로3가 - 충정로역 - 할매추어탕 남현동 - 사당역 - 담양죽순 추어탕 서림동 - 신림역 - 명운...

두 방이 함께 써야 하는 그곳에서 한 마디 말도 없이 검고 검은 세상의 그림자를 조금씩 깨물어 먹었다 그곳에서 추방되어 먼...이제 다시 사북 언저리에서 후춧가루를 듬뿍 친 칼국수를 먹으며 과연 내 삶은 옳은가 물어보는 것이다 눈송이는 점점 커져...

만두,칼국수 장사를 한다고 했다. 그녀는 점심 먹은 친구와 3각관계로 첫사랑하던 여인이였다. 친구는 그날 원주에 볼일 있어 가야하니 저녁에 한번 가보라고 당부한다. 학원 마치고 눈 내리는 저녁무렵 찾아갔다. 그녀를 마지막 본건 대학 3학년때 강릉...

손칼국수에 감자전, 토속 동동주로 마른 목을 추기며 즐거운 담소 속에 민생고를 해결한 후 독락당 계곡 건너편 옥산서원에 도착했다. 옥산서원(玉山書院)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 소장 회재 선생이 돌아가신 19년 뒤 선조 5년(1572) 회재 선생을 모신...

부랴부랴 원주 시내로 나가서 구한 후 다시 간현으로.. 도착하니 해는 져있고... 부랴부랴 자리 잡고 정신없이 텐트 설치 냠냠 밥을!!! 식사후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역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시 장비를 주섬주섬 싸면서 고민했습니다. 부산에서...

남원주 IC로 들어가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홍천 IC에서 빠져 나온다. 12시. 네비에 찍어둔 백종원 추천 맛집이라는 인제군에 있는‘인제 재래식 손두부’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메뉴는 이집에서 유명하다는‘짜박두부’를 시킨다. 향이 특이하고...

되어 원주에 사는 친구 경애내외가 놀러 왔다. 엊그제 일기 <즐거운 친구>의 주인공인데 어쩐일로 이번에는 일기를 빨리 보았나...빨리 그 글을 볼 줄 몰랐기 때문이다. 친구는 새로 지은 방이 궁금하다고 제일 먼저 올라 갔다. 아직 2층으로 올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