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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끝나서 가수님 모교 앞 붕어빵 카페에 갔어요. 가수님 사인이 있는 카페예요. 붕어빵도 맛있고 가수님 따라 다녀 온 것이...물들어 환상적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원주행사. 또 가고싶은 가수님 모교. 또 먹고싶은 붕어빵. 가수님 머문...

승리의 함성 아름드리 나무도 좋았구요. 빠질수 없는 붕어빵 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피로를 녹이고 서비스 아이스크림도 맛나고...갔는데 아쉽게 문이 잠겨서 머리서 바라보기만...... ㅇㅅㄷ 원주캠퍼스 벚꽃길이 예쁘다 해서 갔는데 매지저수지 둘레길...

수월옥’ 카페가 있다. 스러질 듯 낡은 나무 기둥에 엉성한 양철지붕, 그 앞에 억새까지 수북하게 자랐으니 영락없는 폐가인데, 내부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일명 ‘방석집’이었던 내부는 기둥을 트고 식탁 대신 옛날 소반을 놓았다. 둥그런 갓 전등...

첫 붕어빵을 먹었어요~~!히히,,, 팥붕을 먹었는데, 역시 너무 맛있구…!! 그간 오매불망 기다리며 가슴에 3천원 씩 품고 다닌 보람이 있습니다…후후후……🤭 그나저나 횐님들과 언니는 팥붕파이신지… 슈붕파이신지.. 잡붕파(김붕..피붕..초붕….민초붕...

전원주택에 사는 몇분과 카페 마당에서 망년회겸 고기 구워먹기로 하였고요. 월요일 10시쯤 원주로 출발 제일 먼저 눈에 뜨인 붕어빵과 어묵 부터 맛보기로 붕어빵은 3개 천원, 어묵은 2개 천원. 호떡은 2개 천원. 개구리는 장사하던분들이 안주로 먹는중...

누이. 원주: 오늘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어도 왠지 친근함이 생겼던 선배. 혜지영: 여자라는 생각보다 친구라는 느낌이 앞서는...동갑이라 잘 적응하리라 믿음. 창조로 형님과 붕어빵. 로밍: 비슷한 닉을 가진 사람과 자꾸 헷갈리지만 다음엔 제대로...

응원방문차 멀리서 원주까지 찾아주신 에밀스가족 여러분 원주에서 여행은 즐거우셨는지요 저는 붕어빵 굽느라 공연장에 가보지...가수님 공연 직관해보고 싶네요 짧은 여정시간에 저희 붕어빵카페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큰힘이되였고 가족분들 직접...

지난 2011년 KBS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원주시편 최우수상을 받은 뒤 2012년 트로트곡 ‘오래오래’로 데뷔했다. 비슷한 시기...졸업한 경력을 살려 리조트에서도 일해보고,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를 차려 붕어빵과 만쥬까지 직접 구워 팔며, 일용직 알바...

높아진 붕어빵도 여전히 3개에 1000원인 곳. 주전부리 입에 물고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횡성오일장보다 규모는 작지만, 매달 3·8로 끝나는 날 안흥면에 서는 [안흥장], 0·5로 끝나는 날 둔내면에 소박하게 서는 [둔내장]도 날 맞춰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