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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은 원주시 신림방면 치악산국립공원 자락에 도착했는데요. 작고 아담한 주차장 주변에 제주도에 온 것 같은 착각? 댓빵 큰 하루방, 물깃는 아낙네... 조형물 설치되어있네요. 저마다 조형물과 한컷! 하시느라.. 출발이 늦져집니다 전국의 산은 다 가보는...

나섰던 소롯길이기도 합니다. 1910년 일제 때 이 길을 닦아 30여년 전까지 차길 이었으나 신림터널 개통으로 발길이 끊긴 길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2년 9월 옛길을 복원하여 원주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명주사에서는 국내 유일한 고판화박물관 관람과...

곳 *원주를 감싸 안은 "치악산"이 산세의 기운을 더한다. * 바람이 세차게도 여기가 "소금산" 정상이라고 알려준다. * 내려갈 산은 왜 올라가나... 죽을 삶은 왜 사나... 내려올수 있기에 발걸음 즐겁고 죽음이 있기에 삶이 아름다운것은 아닐까... ? * 넘...

사는 원주에서 제천 방향... 차를 달려 30분쯤...가다보면 왼쪽으로 신림이라는 마을이 나온다. 신림쪽에서 들어가는 치악산 코스... 그 정상에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은혜갚은 까치"의 전설이 내려오는 상원사가 있다. 상원사는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곳...

만든다. 사실 집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원주에서 건축업을 하는 김경남 씨는 스스로 집을 지을 수 있음에도...그러던 중 아내가 평소 좋아하던 치악산의 명소 카페 ‘소롯길’을 지은 건축가 이형호 씨와 인연이 닿았고, 한 번의 미팅...

바우길카페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았는데 이곳 또한 벗꽃상태가 작년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움을 자아낸다. 오전 10시 10분경 가족중심의 걷기 참여자 2,000 여명이 서서히 움직인다. 벗꽃 만발한 호수공원과 경포천을 끼고 돌아...

수 소롯길에서 번개 출발 칠흑같이 어두운 산행길의 구름다리 상원사 일주문을 앞에 둔 샘물 동행이 없었다면 무시무시할 듯...찍어야 하는데요. 안님 죄송혀유 - (?) 계수나무 아래 서있는 아우님 남대봉에서 본 원주 시가지 향로봉에서 더 가까이 조망...

있습니다. 원주역에 내려 좌측으로 황단보도를 두 번 건너서 성남행 버스를 탑니다. 하루에 5회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약 50분을...소리를 들으며 가볍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은 날리지 않고 파란 하늘을 잠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롯길이라는 음식점...

내렸는데 원주에도 어제 큰 비가 내려 치악의 눈꽃을 만나러 일찍 집을 나서다. 고향집에 잠시 들러 홀로 계신 어머님을 뵙고 08:50 성남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남대봉 산행에 들어 상원사 오름길 능선에서 멋지게 핀 눈꽃을 보며 예상치 못한 오늘의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