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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투혼으로 쓰는 원주콘서트 덕후감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는 원주여~"로 바꿨다. 3년전에는 이 곡을 '구슬프게 불렀다' 고 본인 입으로 멘트했다. 우릴 다 울게 한 것도 아시죵? 알어 알어 다안당께롱. 그래서 고맙다고 했다. 무대까지 안들렸겠지만. 이어서 영화 <모정>의 주제가도 불렀으니 당연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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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굽이길(원) 11코스 *다둔인벌길*(24.02.06)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 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센터-운계리-이현주한의원-임도~~~호수의성 펜션-운남저수지-운남2리 마을회관 구래면 행정복지센터 앞 하차 (오전 8시10분) (원) 11코스 출발~~~ 간밤에 내린 눈으로 온 천지가 백설나라가 되어 엄청 환상적이었습니다. 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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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미 눈 씻고 봐도 없다. 지금은 어른인 내 여동생... 강원도 원주에 살던 어릴 적, 눈 내리길 기다리며 엄마에게 "엄마, 눈은...물었었다. 엄마는 "눈? 치악산에 눈 세 번 내리면 여기도 내린대". 소복소복 내리던 눈처럼, 소담소담 엄마 목소리. 유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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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명절을 보내며/시골작은마을 에서... 201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들이 오가며 한입두입 먹는 모습은 예술 한포기 그림과도 같은 깊어가는 겨울을 만끽 하고 있었다, 원주에서 명절을 지내며 시래기와 장독대에 소복소복 쌓여있는 눈 따뜻한 어머님의 품속 과도 같은 포근함 그자체가 힐링은 아닐 런지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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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200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가서 못내 아쉽다는 그리구 대신 많이 즐겁게 놀다오라는 목소릴 뒤로 하고 용인에 들러 육각술 태우고 원주로 출발... 오후의 햇살은 차안에 소복소복 들어와 쌓이고 내맘도 그만큼 따스했다.. 복사골 식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물어 물어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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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함박눈이 소복소복 쌓였대요^^ 200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았던거 같은데 잼나셨겠어요 요며칠 대전은 온세상이 눈으로 덮여있어요 엊그제 함박눈이 올해들어서 젤 많이 왔죠 거기 원주도 많이 왔겠죠? 이야~~올핸 날이 따뜻해서 안올줄알았는데... 이케 아리따운 눈이 쌓일줄이야 눈사람은 물론 남친이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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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보내며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또 다시 고속버스로 대관령을 넘어서 원주에, 그런 다음엔 기차를 타고 그녀가 있는 제천까지. 한 나절도 되지 않는 짧은...분출이라도 하듯이 그렇게 좋았던 나날이었다. 그해 11월 말 첫눈이 소복소복 내리던 날에 우리는 드디어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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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회] 2022년 12월 정기(송년)산행 공지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시고 많은 인연들 만드시면 행복이 소복소복 눈 쌓이듯 쌓입니다 행동은 우리의 몫입니다 건강하시고 내년 산행도 변함없이...최고예요 좋아요 4 이창호[11회] .[일일산] 우리는 끝까지 함께간다 착한소샤브샤브 강원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9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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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원주~~~! 2001.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신새벽에 눈을 밟으며 집으로 왔다네... 올해의 첫눈을 그냥 에누리 없이 그대로 ... 편안하게 다~ 맞으며... 새해엔 친구들 모두의 가정에 오늘 내리는 눈처럼 행복과 사랑이 소복소복 쌓이길 진심으로.. 눈내리는 하늘을 보며...........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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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 것 202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의 들꽃들이 바람에 손짓하는 것 같이 나를 맞아주었다. 원주 옆을 흐르는 푸른 강물은 내 가슴으로 시원하게 흘러들어오는...길을 걸었었다. 낮은 담 옆으로 작은 기와집의 장독대 위로 소복소복 눈이 쌓이고 있었다. 내리던 비가 그친 저녁 고즈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