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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중 원주 중앙시장 들러 점심 먹었어요 어머니 손칼국수~~칼국수, 팥죽, 콩국수~~다 맛있었어요. 식사후 자매제과에 들러 다쿠아즈도 사들고 왔답니다. 다음에 또 가야지~~~~^^^

‘손칼국수’ 정웅 더위에 지쳐 여름도 가나봅니다. 그리움은 세월이 가도 지칠 줄 모르는데. 그 해 여름도 유난히 더웠지요? 충주를 출발하기 전에 전화를 드리곤 했지요. “어머니, 지금 출발해요.” “어멈은? 애들도 오지? 운전 조심해라.” 중간쯤...

날 어머니께서 나를 부르더니 100년 만에 한번 핀다는 나팔꽃 모양으로 하얀꽃이 핀 고구마를 보고서 집안에 좋은 일이 일어날 것처럼 기뻐하셨다. 공교롭게도 고구마 꽃은 다음해에도 똑같은 장소에서 피어나 100년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한번은 채소...

업소가 궁금하시다면? http://kq.visitkorea.or.kr 접속! - 오크밸리리조트 - 베니키아호텔 문막 ○ 식당 정보 - 어머니손칼국수 : 손칼국수, 원주시 중앙시장길(미로예술시장 내), ***-****-**** - 동경수선 - 자매제과 - 신혼부부 : 떡볶이·돈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