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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청솔 3차 아파트 301동 506 (*** **** ****) 2016. 12월 한 필 수 드림 (발제의 짧은 글) 주말에는 솔향 그윽한 우리의 산하를 찾자. 산속에서의 흙냄새도 마셔보고 새소리 바람소리도 들어보자. 벼랑을 툭툭 치며 흐르는 계곡물...

동지팥죽 잔치가 모두 끝나서 한 사람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 되어 있었다. 비어있는 속은 쓰렸고 너무나도 춥고 외로웠다...절명의 고난임을 다시 한 번 더 절감하고 있는 사이에 ‘원주로 오세요........ 여기 오셔서 조금 쉬세요........ 몸이 죽고...

23.3.21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개벽, 22.12 십칠원 오십전, 개벽, 23.1 은화.백동화, 동명, 23.1.1 춘성, 개벽, 23.7 여이발사, 백조, 23.9 행랑자식, 개벽, 23.10 자기를 찾기 전, 개벽, 24.3 전차차장의 일기 몇절, 개벽, 24.12 민태원 : 부평초...

또한 옛날에는 액막이라 하여 팥죽을 집의 입구나 문짝 등에 뿌리기도 하였다. 동지팥죽에는 또한 팥죽 속에 반드시 새알 심이라 하여 찹쌀가루로 새알 같은 단자를 만들어 넣어 먹었다. 한편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속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