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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원주서 "좋은나무"가 나눔해준 고규마 맛나다고 했더만 한박스 보내줘서 ~ 아침 애 따끈하게 찌고~ 대구아제 가 시장길에서 줏어온? 송편 집에 닭알이 엄서서 부산갔다 옴서 사온 알도 고소하고 따끈하게 삶고~ 부산모임 하고 피곤할텐데 .... 배추전...

사도의 열정을 다시금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순례가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무사히 잘 끝날 수 있도록 기도를 청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을 따르는 기준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기준은 역시 세상의 기준과는...

섭외에 열정다해 노력 해주신 젹장님께 감사드리며~감독님과 휴리미님께도 감사 드립니당 오늘~4코트를 전부 이용한 반구돌 경기...훌륭~ㅎ 전체 4껨씩과 번외2-3껨..가볍게 끝냈고 원주치악산님의 밀전병과 바람새님의 싱싱한 석화가 풍성한 먹거리에 더...

소고기 국밥, 비빔밥, 두부김치, 그리고 오전에 남은 김밥과 그리고 빠질 수 없죠..!? 막걸리까지 주문해서..반주도 한잔 걸치고 (물론 운전자는 금주..!!ㅋㅋ) 부엉이 바위에 올랐습니다.. 온갖 생각에 소설도 써 보았지만, 부질없는 짓 아니겠습니까...

ㅠㅠㅠㅠㅠ 국밥 다 먹고 좀 더 자갈치시장 안으로 들어갔어 들어갔더니 아이스께끼팔더라ㅎㅎㅎ 후식배는 따로있으니까 각자 하나씩 사서 냠냠 먹었엉 여기 주변에 갈매기가 엄청많아 그래서 새우깡 파는 분들도 많고 ㅋㅋㅋㅋ 우리도 사고싶었는데...

더 열정적인 낚시광이라서 그런지 제일 많이 잡았습니다. 그래서 다수상으로 빙1.5 2병을 추가로 드렸습니다. 역시 부부의 힘이...루어인으로 만들 참입니다. 시상식 마치고 기념촬영. 강원도 원주에서 일을 마치고 달려 온 문창덕님, 경기도에서 콧털이...

순대국밥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일신역에 23시45분 도착을 하니 추읍지맥 거리로 짧고 일찍 산행을 시작하면 야간 산행이 전부가 될것 같아 8일 02시에 산행을 하기로 하고 다류님 차에서 2시간 동안 이런저런 얘기하며 시간을 보낸다.. 한적한 산골마을...

나의 열정의 족적을 주로에 남기고 싶은 마음과 맑은 공기를 나의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다...운동화 끈을 조여메고 주로를 달리는데 물안개 자욱한 의암호의 비경은 영화의 한장면처럼 아름답게 펼쳐지고 신선이 되어서 달리는 기분에 구름위...

소머리 국밥은 고기가 절반이요!! 국물도 가득하니 ㅎㅎ 술국으로도 그만 이겠습니다!! 어째뜬 정말 행복한 시간 감사드립니다...막국수의 주방입니다!! 편육 써시는 주방 아저씨의 열정!! 은철님의 제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봉 막국수의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