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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가 엄청 큰 천왕사 사찰었다고 한다. 스님은 어찌 알고 왔다고 대견스럽고 바라보았다. 팔찌를 선물로 주며 다음에 또 오란다. * 구.철도길 반곡역에서 구원주역까지 이어진 철도길이 폐쇄되고 도로가 되었다. 원주역이 이전되어서 철도길을 허물어...

집을 방문했는데 간식으로 오란다를 주셨다! 근데 감태오란다를 주셔서 먹어봤는데 진짜 엄마 생각이 먼저 날 만큼 맛있어서...정류장에 갔는데 다정이 나와서 우리 잘가라고 반겨줬다. 버스 타고 원주 터미널 가서 아침으로 맥모닝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제천이나 원주시내로 나가서 술이나 한 잔 빨면서 울적한 기분이나 풀까, 아니면 홍천으로 가서 은밀히 알고 있는 그곳으로 갈까.... 흐흐... 누구한테도 탄로 나면 안 되는데...ㅋㅋ... 뒤숭생숭 갈등 마음이 흔들리는데...ㅋㅋ.. 그런 짓 다해봐야, 술...

놀러오란다 잠시들려 차한잔하고 집에돌아와 현관문을 여는순간 집안이 온통 청국장냄새로 도배가되었다 베란다문 활짝,현관문 완전개방... 이추운엄동설한에 담요 뒤집어쓰고 오들~오들~~떨기를 20여분 가뜩이나 옆구리시린데 홀애비 뭔?청승인고 냄새...

보러 오란다' 지금 대기실에 있 다고 했더니 잠시 후 의사 선생님이 직접 나와서 나를 부른다. 진찰실에 마주 앉아 무겁게 입을 떼는 의사 선생님의 말 한마디는 암흑 속의 천둥소리처럼 들려왔다. '암... 암이라니 지금 난 이렇게 건강한데 내 얼굴빛이...

카페를 열었다. 메모란에 원주 천사팀 출동 했다고 한다. 부랴 부랴~ 주유소 소장에게서 집전화로 연락이 왔다. 원주에서 귀하신...비좁은 골목길에 차를 주차하셨다고 택시타고 찾아 오란다. 찾아서 만났다. 갈비집을 찾아 묵고 가까운 노래방을 찾아서...

산행은 원주에 명봉산 ~ 계절이 바뀌니 같은 길이 다른옷으로 갈아입었다 오늘 처음 참석하신 황경희님, 강경숙산우님^^ 반가웠습니다~ 그때 보지 못했던 이 길이 오늘 내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오늘 나는 어제와 다르기 때문이다. 여행의 목적은 여행...

있음이다 원주공항을 지나고, 휴식중인 시각장애인 김미순님을 추월하고, 465Km 지점 횡성시내 입구 못 미쳐 홍천방향 자동차 전용도로로 진입한다. 삼마치 터널까지 약 20km가 오르막이라 지루한 길이라며 시간관리를 잘 하라고 여기서도 지해운 회장이...

강원도 원주시 문막면 건등리, 동화리 ◆ 산행일정 : 건등3리- 느티나무- 명봉원- 느티나무- 덕고개- 헬기장- 국수봉표지석- 명봉산정상석- 삼거리이정표- 임도- 벽계수이종숙묘 이정표- 동화2리 포장도로 끝 ◆ 산행시간 : 5시간 20분. * 덕고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