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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은 '잔도(棧道)', 그래서일까? 우리의 장호근 친구는 원주 소금산 잔도를 잠시 중국 소금강 잔도(棧道)로 착각하는 착시...출렁다리 인근의 가을을 상징하는 황금빛 단풍나무) (관광여행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食道樂..... 그것은 바로 '기꾸초밥

반에 출발을 한다 2시간30문만에 원주에 도착 우리준상이는 목빠지게 우릴 기다리고 근처 소금산밸리에 다녀오다 ㅎㅎㅎ 사실...소고기 갈비살. . . 3근정도 먹었다 3인분이 아니구 3근에서 200그람빠진 공기밥2개 냉면2개 초밥2개 ㅍㅍ ㅎㅎㅎ 잘 먹고...

원주에 온지 시간이 꽤나 지났는데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초밥이랑 퓨전롤이 먹고 싶어서 이리 저리 기웃 기웃 거렸는데 딱히 전문으로 하는 곳은 잘 못르겠네요 혹시 원주에 회전초밥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나요??

견적관계로 원주에 들렸답니다 점심겸 저녁을 원주 초밥전문점 유노스시를 찾아 추위를 녹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