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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 옆 강릉여행자플랫폼 강릉수월래에서 출발하여 오죽헌과 선교장, 매월당 김시습기념관, 허난설헌 생가 마을을 지난다. 죽헌저수지의 물버들 숲길도 그림 처럼 아름답지만, 강릉의 자연과 역사와 미래를 함께하는 우리나라 선비문화의 종합...

하와이 원주민어로 「빛나는 바다」라는 뜻을 지닌 라카이는 전 객실이 푸른 동해바다를 향해 열려 있으며, 웅장한 대관령 능선과 함께 경포호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하와이 최고급 리조트들을 모티브로 하여 탄생한 라카이...

민흘림 원주로 내부에는 기둥이 없는 외진기둥으로만 조성됐다. 양측칸의 중도리와 종보 사이에는 우물천정 형태의 콘크리트 슬라브를 쳤으며 그 외의 천정은 연등천정이다. 지붕은 한식 토기와 중와를 사용한 팔작집으로 바닥은 박석을 깔았으며 단청은...

쥐는 곳간의 쌀을 몰래 갉아먹고 훔쳐 먹는 존재라고 인식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쥐는 우리의 주식인 쌀을 훔쳐 먹는 존재라는 공식이 우리의 뇌리에 꽉 박혀 있지만 지금은 모습이 다르다. 그 많던 쥐는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쌀은 풍족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