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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지만 한입 크기로 말아놓은 김밥과 오징어 무침, 무김치의 조화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본고장 통영...하다. 통영 활어 시장 속으로 들어가자, 갓 잡아 올린 바다가 가득하다.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배를 따고 살을 가른다...

하였고.... 원주에서는 연희와 은희가 충주에 들려 청주로 왔습니다. 필현이 말에 의하면 충주에서 청주까지는 45분 정도 걸린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승용차 기준이였고 버스로는 1시간 20분이 걸려 우리가 청주에서 속리산으로 출발 하는데 1시간이나 지체...

해결한다. 김밥? 약간 쉰 내음은 났지만 뭐..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큰 탈은 없다!! 그냥 모르고 먹는게 정답인거 같으다. 맛있게 먹으니 탈도 없는 듯하고 말이다 ㅋㅋㅋ 전망과 함께!! 오~ 초점좋고~ ㅎㅎ 생명수도 하나 구입한다. 상쾌한 바다공기...

크림이 가득 차있음. 쓰지 않고 슈크림같음. 크로아상도 매우 유명함. 홍차스콘은 홍차와 함께 먹으면 아주 좋음 / 기존 연희동에 있던 가게가 확장이전함 / 남부터미널역 4번출구 근처 송파 - 라틀리에모니크: 빵집 / 초콜릿 크로와상, 아몬드 크로와상...

천원주고 먹어야 한다는 슬픔. 돼지고기 비린내가 느껴진다는 비애 '적당하다'라는 말의 어감은 상황에 따라 그리고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다를 테지만 그 의미를 조금 염세적으로 훑어본다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어찌...

계시다가 한입하라고 권합니다. 벌써 참외가 나왔군요. 참외 한 쪽 맛있게 얻어 먹고 그 분들과 헤어집니다. # 두타산 전 안부. 1243봉 오름엔 너덜길이 나타나는데 자연석의 모임이 아니라 잘 정렬되어있는 것이 아마도 산성의 흔적인 듯 합니다. 나중에...

설래움 가득 안고 출발하였다. 차가 12인승인데 7명이 타니까 넓고 새거라 안락해서 기분이 좋았다. 모두들 들뜬 마음에 잠도 자지 않고 오늘 갈 설악과 산 이야기로 지루한 줄 모르고 어둠을 달렸다. 주말인데도 차들이 없어 문막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국 [원주] 추어탕 [횡성] 한우등심구이 [춘천] 닭갈비 [철원] 민물매운탕 [양구] 숯불구이 [양양] 송이밥 [속초] 오징어순대...연잎밥 [하동] 재첩국 [함안] 소고기국밥 [통영] 충무김밥 [창녕] 송이백숙 [진주] 육회비빔밥 [양산] 산채정식 [의령] 메밀...

한적하게 원주에 도착합니다 버스만 타면 왜이리 닭병이 걸리는지 졸다보니 금새 목적지에 와있네요-.- 내리자 마자 바로 횡성행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20여분을 달려 출발지인 횡성에 도착합니다 잠시 시내를 두루 구경하다가 여관을 잡아놓고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