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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에 진심이라는 ‘동승루’ 3가지 메뉴를 단돈 12,000원에! 원주 ‘간현돈까스 본점’ 진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 원주 ‘함지박’ 원주사람 누구나 아는 가성비 맛집 ‘신혼부부’ 한우와 쪽파가 만드는 이색 별미, 강원 원주시 ‘무궁화집’ 35년 전통...

남한강이 나타났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만나는 곳이 바로 원주시 부론면이다. 절터는 부론 마을에서 3분도 걸리지 않는다. 반달...장관이다. 사방으로 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함지박처럼 생긴 지형의 중간을 동북 방향에서 흘러온 법천천...

얼마나 소리를 질러댔는지 나도 나를 모른다. 다들 입이 함지박만큼 벌어져 있다. 눈동자들이 오로지 한사람만 집중! 이 세상에...사건이었다. 이번주는 서울(더트롯쇼) 인천(가요무대) 원주(박람회)로 보따리를 싸들고 싸돌아다녔다. 애들아빠가 내게...

맛보지 못한 담백한 닭다리살과 진한 국물의 조합이 밥은 물론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진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 원주 ‘함지박’ 차돌박이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원주 ‘함지박’. 매콤하면서 칼칼한 이 집의 고추장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