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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맥5구간1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으면 공지천이 북한강에 들어간다. 여기서도 춘천이라는 도읍지(治所)를 고려했음인지는 몰라도 홍천강 쪽으로 더이상 표기가 없는 것이 아쉽다. 어쨌든 청량봉에서 분기한 춘천지맥은 북으로 소양강을, 남으로는 홍천강을 가르며 내려오다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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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워케이션 팸투어(월요편지)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커먼즈 필드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위워크 같은 공유 오피스입니다. 다만 민간이 아니라 춘천시가 만든 공유 오피스라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공간도 널찍널찍하고 깨끗하여 공유 오피스로는 최고입니다. 서울에 있다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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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2023년 관계인구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월 원주시 신림면 용암1리 9월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2리 10월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11월 홍천군 서석면 하이디치유농원 12월 홍천군 북방면 도사곡리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신이 내리는 선물이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시키지 않는 것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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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안개의 도시 춘천에서 ‘강의 연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202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원주에서 개인 시화전을 열었습니다. 찬조 작품으로 조병화 선생님은 「지금 너와 내가 살고 있는」이라는 작품을 주셨고, 윤영춘 교수님은 특별히 「출발-시화전에 즈음하여」란 시를 써서 주셨습니다. 그 작품들은 지금도 교수님들을 그리워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