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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반의 멋진 남자친구 원지융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의 노래 선물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지융아!! 생일축하하고 사랑해♥"

고장에서는 남자, 더구나 선비가 부엌에 들어가는 것만도 흉이 되었다. 하물며 김칫독을 들고 거리에 나선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해낸 것이다.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멸시했을 것인지 그것은 우리 자신도 잘 모를 일...

같으니, 남자는 왜 오거서(五車書)"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포부의 웅장함은 종이 위에 생생하게 드러나며, 그 책과 서로 겉과 속이 됩니다. 영남의 명현충렬의 서적은 후세에 귀중한 가보가 될 만합니다. Lot 328 명진공윤행초록명·진자승《걸약》부채...

외모....원지 발음이 어색하여 물어 봣더니 월남분이고, 태어난곳은 하노이, 사이공(호치민)에서 법학을 공부햇고 한국에 와서도 법...특히 상법쪽을 집중해서 공부 햇답니다.. 월남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많고 그중에 한국은 단연 압권이라....한국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