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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미산 & 영월 동강 붉은 메밀꽃축제 '산이조치요' 팀들과의 재회 아주 오랫만에 뵙는 반가운 선배님들. 5월 중순 제천 의림지, 조문국. 5월 말쯤에 단양 장미터널 6월 중순 거제 지세포항 수국축제를 마지막으로 약 3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모처럼 뭉쳤다...

3천원 배를 기다리며 한컷 우리전용 유람선? 을 타고 유배지로~ (아직손님이 모이지않아. 전용이됨 ㅋ) 전용 유람선을 타고 도착...관람후. 막국수 한사발 하러 ㄱㄱ 막국수 무로 가는길 영월에서 유명하다는 상동 막국수(단일메뉴) 오잉. 우리가 묵었던...

부터 내려 오는 계곡물은 발이 시려워서 이초면 튀여나와야 할 정도다 상동은 영월에서 두군데 밖에 없는 읍소제지다 예전에 개도 만원권을 물고 다닌 곳으로 돈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단다 지금은 페허에 가까운 지역이지만 현재 중금속 탄광이 문을...

목 영월 망경대산, 일 무박 한강기맥, 화 향적산+노성산, 목 화천 재안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의 연속이고, 머리도 낡아서 어디가 어딘지 혼란스럽다. 어쨌든 예정대로 화요일 아침 평소와 같은 시각, 같은 교통편으로, 사당으로 향했다. 물론 사당역에 도착...

44만원이다. 그리하여 숙소를 예약함과 동시에 일정을 다시 한번더 확인하는데 태백으로 향하던 동선을 영월에서 정선으로 가는 일정으로 바꿨다. 그런데 8월 14일 용근 형님 전화다 힘이 빠진듯.... 무슨일인가 싶지만 저녁 에 이야기 하겠다며 말끝을...

중국집에서 짬뽕으로 저녁을 해결하였다. 풍기읍 남원천에 황토길이 있어 걸었다. 만 보를 채웠다. 죽령, 생각만큼 시원하지 않다. 소나기가 잠시 내린다. 차 안은 덥다. 조수석에서 앉으니 견딜 만하다. 12시쯤 편 자리에 누우니 덥지는 않다. 창문은 반...

보배짬뽕 곱배기 나사해변 나사해변 [모래가 쌓여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된 나사(모래가 뻗어 나간다는 뜻) 마을의 이름처럼 이곳 나사해변은 육각 모래 해변으로, 모래가 몸에 잘 엉겨 붙지 않아 잘 털어지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물놀이 후에도 끊임없이...

같습니다.... ▽ 영월역에서 권기백님 합류... ^^ ▽ 제천으로 이동합니다..... 제천 중앙시장... ▽ 제천 중앙시장에 장롯시가...새록새록 느껴지는 오뎅입니다 ▽ 매워서 많이 못먹었는데.... 오뎅 4개에 천원입니다..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 대략...

만원짜리 짜장과 짬뽕입니다. 키조개 하나와 전복 한마리.... 그리고 나머진 그냥 해물짬뽕과 쟁반짜장을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번쯤 경험해 볼 맛이긴 했지만 다시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무사히 저녁7시가 훨씬 넘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