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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 오늘 일은 여기까지만 할테니, 쇄주나 한병 내오슈 " 푹푹찌는 폭염속에 내년도 농사질 교미상 편성을 그제부터 시작했다. 농장 주변으로 헛개나무가 앙장스런 꽃을 피웠고 꿀벌들이 정신 없이 방화한다. 헛개나무는 훌륭한 밀원인가보다...

아침날씨 너무나 맑고 좋았습니다... 아...이거 우리나라 기상청은 진짜 왜 이러지?? 믿어야 하나? 그건 그렇고.. 한분 한분...오후의 비가 온다는 예보는 머리속엔 없었습니다 이제 오늘 일정대로 횐님들과 함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면된되는거...

양 오늘은 힘이 넘쳐나네~ 화이팅 한번 외쳐주고 힘차게 Go!!Go!! 마을도로변에 피어있던 봉숭아 길을 따라 동강마을을 지나고 나면 산청 함양사건 추모공원까지는 아스팔트 도로가 이어진다 흙길이 아니라서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왼쪽편에는...

있었습니다. 오늘은 꽤나 따뜻한 날씨라 걷기도 좋습니다. 잠시 뱃속 채우며 갑니다. 여름철 온열질환인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과 겨울철 한랭질환인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 중 어느 계절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까? 여름 겨울 걸어서 진행하다보니...

,·´″"`°³о ＊ 몬스터 피싱 ＊о³°`"″´·, 오늘 한마리 잡을 생각으로 원통 주유소 군관사 앞 강가에서 다시한번 자리를 잡고 펴 봅니다. 같이 근무하는 군무원 두분이 같이 잡자고 오시네요.. 잘 모른다고 알려달라고 하시면서 나도 잘 모르는데...

가신 분들 모두 핫팩이라도 챙기셨기를 바라며 ㅠㅠㅠㅠ

산행기 원통터미널에서 12사단 사령부를 지나 31번 국도의 솔정교를 건너고 전에 봤던 천변의 청계동 안내판을 찾다가 나무와 바위들을 잡으며 마른 흙이 쏟아져 내리는 급경사 절개 지를 치고 바위들이 혼재한 능선으로 붙어 가아천과 인북천을 가르는...

30분).. 날씨 탓인지, 카페 규모가 널찍한 까닭인지, 카페 안은 비교적 썰렁한 데, 몇 안 되는 손님들만이 비 내리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멍 때리기'를 즐기고 있다. 카페 안은 나지막하고 느릿한 음조의 음악이 조용하게 흐르고 있다. 바다는 뭐니 뭐니...

수는 있을까? ****************************************************************************** [2016,08,16] 오늘 뜨거운 날씨가 조금도 수그러지지 않는 늦은 오후에 선배님의 울적한 전화를 받았다. 너무도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억누르며 한 후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