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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고 과거를 보러 가던 길로 산세가 험해 산적들이 자주 출몰하였다고 합니다 '소똥령'이라는 이름은 옛날 마을주민들이 원통 장날에 소를 팔기 위해 능선을 넘다가 쉬어가는 주막에서 소가 똥을 하도 많이 누어 소똥령이라 붙여졌다는 설과 오랜세월 사람...

장날에 양창진 까먹던 그대를 가끔은 감칠맛으로 기억이 돌아오는 날이다, 장날은. 현장실사 뽑아내는 모락모락 수증기 속에 먹었던 나이 만큼 튀김과 오댕 그리고 순대와 떡복기는 무거움 한 짐 가득 채운 기억을 가뿐하게 비워내는 감칠맛이다, 장날은...

원통장은 2일과 7일에 장이 열립니다요.. 양양장은 4일과 9일..

5일 장날은 4일 9일이다. 12 ; 37. 인제 교육지청. 우측으로 꺾어간다. 12 ; 43. 인제성당. 우측 인제 감리교회앞쪽이 아니고 좌측 인제 성당 안으로 내려간다. 12 ; 50. 인제향교.-인제 중학교밑을 지난다. 12 : 58. 인제고 운동장을 지나. 13 ; 11. 2차...

거리.......5km *소요.......천천히 2시간 *보수.......대략 18,200보 #소똥령이라는 이름은 옛날에 마을 주민들이 원통 장날에 소를 팔기위해 능선을 넘다가 쉬어가는 주막에서 소가 똥을 하도 누어 소똥령이라 붙여졌다. 소똥령 숲길은 지금까지 외지인...

많고 쉬는것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했었지요. 시원한 막국수나 먹고 가지고 했더니 오늘이 원통 장날이니까 가다가 들러 장구경도 하면서 적당히 해결하자고 합니다. 지름길인 미시령터널을 이용하지 않고 구불구불 미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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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왠 조폭이야~ 표고가 제법 말굽이도 몇개 시기가 좀 늦었지만 식용엔 상관없음 즐겁게 산행후 뒷풀이 마침 오늘이 원통장날이네요 장구경 좀하구 상경하였습니다. 이렇게 잘 다녀왔습니다. 지기님, 현산형님, 버섯부자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