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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화. 여름아~어서와^0^/ D+80 요즘 어떻게 지내요?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네요~ 바야흐로 지금은 노출의 계절! 여름이 너무너무 즐거운 아즈라엘입니닷! 헤헤~ 아즈라엘은 여름대비 다이어트는 커녕 야식에 폭식에~ 점점 땡글땡글해지고있어요ㅠㅠ...

12화 '악동의 귀향 사황 빅맘의 자객 강수진 - 루피 정미숙 - 나미 김승준 - 조로 김 일 - 상디 김소형 - 우솝 고구인 - 프랑키 이인성 - 브룩 정옥주 - 쵸파 윤은서 - 완다 장 미 - 캐럿 신경선 - 페드로 이경태 - 시저 장예나 - 트리스탄 이미나 - 빅맘...

승자는~ 다름 아닌......엘리...;ㅁ; ------------회상~---------------------------- 하루,루피- 이야~~~~~~~~~~~~~~~~~ 둘이서 하도 치고 박고 싸우고 그래서 엘리가... 엘리- 입 닥쳐!!! 그러면서..관즈통파로..하루랑 루피를 쏘아서 둘이를 기절...

제발좀...아니면 지니루 보내주시던지...그것두 괜찮은데.

무난한 남색 원피스을 입었다. 붉은머리카락이 원피스를 스칠 때마다 생각한다. 과연 이 원피스가 나랑 어울릴까? 나는 혼자 중얼거리면서 발걸음을 옯겼다. 바람이 살짝 스치자 간지럽게도 머리카락은 내 앞을 가렸다. 그렇게 머리카락을 치우고나니 어느...

옷도 엄청 신경쓰고 왔는데 알려나? 내가 경미누나 닥달해서 코디한건데..^^ 근데 우리 통했다!! 난 핑크 셔츠~ 넌 핑크 원피스~!! 우리 오늘 나름 커플룩인데? 경미누나~ 이런 선견지명이!! 땡큐!! "음~그러면 우리 어디로 가는데요?" "홍대에 있는 빠네...

*12화* "내얼굴 빤히 쳐다보지 마!! 내옆자리에 앉지마!!" 눈을 치켜뜨고 사납게 소리지르는 하유. 마치 성난고양이같다. 하지만 그런하유를 보고 조금의 주춤거림과 당황함없이 하유를 가볍게 품에 가두는 천우. 참 대단하다. "이거놔!! " 자신의 품에서...

집^^ 이젠 아랫층 걱정 없이 집에서도 맘껏 팡팡 뛰며 운동할 수 있다~~야호~내 세상이닷~ㅎ 설도 지났겠다~봄날의 샤랄라 원피스를 위하여 운동화 끈을 바짝 매봅시닼ㅋ (아침엔 희망차게 시작했지만...으음...역시나 아직 집정리가 덜 됐어요. 삼실 일...

이슬비 12화 : 제 2.5장. 성장기 上 w. 은빛여우 아마도, 다섯 살 때의 여름. 8월 초의 어느 날. 달력에 푸른색 굵은 볼드체로 쓰여 있던 '8'이라는 숫자 하나만은, 생생히 기억한다. 심지어 지금은 어머니, 라 불렸던 여인의 이름조차도, 그 얼굴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