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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챙기는 일에 써먹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너희의 믿음 없음이고 율법행위로 돌아가는 저주이며 십자가의 원수 됨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짐작한 대로 차도녀같이 이쁜 그분을 내가 늘 상상으로 사랑의 글을 썼던 찻집으로 모셨다 그분은 내 상상의 글 속 멋진 사장님을 보더니 급실망하던 모습을 절대 감추지 않았지만 예상했던 일이라 용서할 수밖에 한 시간 동안의 대화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든다고 하셨단 말이에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성전은 목숨보다도 소중한데, 그 성전을 부정하는 건 참으로 당장 맞아 죽어도 마땅한 중죄입니다. 율법이든 성전이든 그 모든 것이 실체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하나의...

주님께서 원하는 성전이 아닙니다. 202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내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