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단양가서원하는대로나왔던스카이워크 걷고 마늘석갈비집에서석갈비먹고막국수에메밀만두까지~~~근 2시간기다렿다먹곰

지난 단양 삼태산행 때 먹다가 남은 육포를 씹으며 갔다. 그렇게 고개를 향해 내려가는데, 앞에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고, 앞서 갔던 A팀 선두가 이정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하나 권한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서 직접 찧어 드립니다.단양 햅쌀 판매합니다 햇볕에 말렸습니다. 물 맑고 공기좋은데서 자라 일등품입니다. . 쌀은 원하는대로 찧어드립니다 쌀값은 20키로에 45,000원 40키로 90,000입니다 . . 판매량: 물량 많이 있어요 . 현미도 찧어드림니다.가격...

6인실 원하는 대로 선택 할 수 있다. 간호사들도 친절미가 넘쳐난다. 며칠 입원하는 동안 밥맛도 돌아오는 느낌, 허약해진 몸이 조금은 생기가 도는 기분이다. 지팡이를 짚고서도 걷기가 힘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려면 몇 번이고 쉬어야 했던 며칠 전 보다...

울진과 단양에서 리튬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세계적인 2차전지 생산 능력을 갖고 있지만, 정작 리튬은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개발 가능성이 있는 리튬 매장지가 국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의미가 큽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절은 세월의 때가 묻어있는 절이었는데,,마치 시장바닥에 온거 같다. 풍경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내려오는 길에...가장 맘에 드는거,,한컷~~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단양역에 도착했다.. 비내리는 대합실에서 커피를 마셨다.. 그러면서...

단양으로 단양으로 가슴설렘을 안고 도착... 사랑방인 대교낚시에 밤 12시가 넘어서 도착~~~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이 늦은 시간에 정겨움들을 나누고 있었고 나 또한 반가운 얼굴들과 수인사 나누고 안부도 서로 건네고 농담도 주고받고 커피도 한잔하고...

그림을 원하는 이가 찾아와 작품값으로 3000전을 내놓고 갔다. 단원은 그중 2000전으로 매화를 사고, 800전으로는 술을 사 친구들과 매화를 즐기며 대작했다. ‘매화음’(梅花飮)이라는 이름의 술자리였다. 결국 남은 돈은 200전뿐이었는데, 이걸로 쌀과...

작년에 개관한 청송 대명리조트로 합의, 돌아오는 길에는 단양에서 하루 숙박키로-숙소예약이 선결과제이니 원하는 날짜에 부킹부터 해야 한다. 다행히 지금은 성수기가 아니니 쉽게 원하는대로 되었다. 17일(일요일) 떠나서 19일(화요일) 귀가하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