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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힘 2005.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는 농부였다. 함민복이 태어난 마을은, 시인의 마을이었다. 신경림을 비롯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월북시인, 시운동 동인이었던 정한용 시인, 지순 시인, 문학 저널리스트 임순만 등이 바로 그 마을에서 태어났다. 함민복의 시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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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봉사단 활동 보고서 (2009년) 2011.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5만원 모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판매수익을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는 가족봉사단 전체 행사를 하였다. 평촌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34가족 89명이 1,400여 점의 물품을 각 가정에서 가져와 벼룩시장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