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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세계대구,경북
순수 시인 작가 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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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1월-2월-3월호/한국문인협회/ 2025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간문학 2025년 1월호>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이종헌 술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K는 문득 다들 늙고 추레 해진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들 중 누구는 눈을 잃어버렸다 고 하고 누구는 귀를 잃어버렸으며 또 누구는 간이며 쓸개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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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월간문학]3월호 박혜료 당선작품과 소감문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5년[월간문학]3월호 박혜료 당선작품 노을숲 외4편 침대에 누워 노을이 건너는 풍경 마른 바람이 갈대숲에 둥지를 튼다 허공이다, 허공에 지나온 발자국 걸어둔 요양병원 응급실 콧줄이 호흡을 대신할 때 들숨과 날숨이 기포만 내뱉다가 그마저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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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2025 월간 문학 신인작품상 공모[2025년10월10일 마감] 2025.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5 월간 문학 신인작품상 공모 우리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월간문학신인작품상을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모집합니다. 발표는 월간문학 3월호 / 6월호 / 9월호 / 12월호입니다. / 모집부문 • 시⋅시조⋅민조시 : 5편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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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님 정말 다 보고 계시는지요/이방주 [월간문학 2025년 3월호)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지 않은가요? 내 타는 속도 들여다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음세음보살님, 이 우매한 중생은 기회 있을 때마다 ‘수필문학의 대중화’라고 떠벌이고 다녔지 뭡니까? 사실은 아무도 믿지는 않았을 겁니다. 대중이 수필적 정서로 세계를 느끼고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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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시조문학동산 / 김숙선 / 월간문학 2025. 3월호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와 나의 호 늘봄이라고 긴 세월의 노래를. 아직도 못다 풀은 시심의 소용돌이 하늘빛 받아 모아 여든에 아로새긴 우리 얼 아름다운 보석 쓰고 엮어 읊도다. * 늘봄시조문학동산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산44-4번지에 있음. 《월간문학》 2025.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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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2023.12.14
잡지 『월간시인』의 발행을 돕고 있으며, 도서출판 스타북스에서 기획/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근엔 직접 출판사를 차려 도서출판 투명 대표가 되기도 했다. 작년(2022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 지원해 1차 실기에 합격하고 2차 면접에선 아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