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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상은 카르마(업)를 선순환시킨다 ㅡ 원불교 해운대교당 여도언 글 "영육이 진리와 온전히 합체하고 태초의 공간, 시초의 시간을 품고 있는 그 자리가 일원상이다." 카르마(業)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우리는 삶이 제공하는 가장 높은 곳...

이 심오한 불교의 가르침이 우리 몸의 신화일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이 사실을 모르고 과거 내 몸을 함부로 했으니 현재 내 몸이 아프고 쑤신다. 새해부터라도 내 몸을 소중히, 감사히 다뤄 미래와 내생에는 좋은 몸을 받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월간원광

받았다.나도 우리 교당에 그녀를 한번 초대할 생각이다. 종교는 비록 다르지만 그녀는 휼륭한 친구이자 이웃이다 이상은 월간 원광 3월호 주제 수필에 올렸던 글입니다 원고를 보내고 보니 덧 붙여 쓰고 싶었던 것이 생각나 더 적어 보았습니다 그녀는...

먼저 월간 원광 편집에 관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기사를 직접 다루어 주시고 챙겨 주신 노태영편집장님과 강법진 기자님, 그리고 멀리 정읍까지 찾아와 인터뷰하고 사진까지 촬영하여 멋진 기사를 써 주신 한정현 객원기자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