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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들이 떨어진다. 단추들을 주워들고 걷기 시작한다. 버릴 데가 없다 실종된 봄 외 1편 / 김영은 - 2009년 4월 월계동 텃밭 살인사건 텃밭에 몸통을 구겨 넣은 사내 발가벗은 몸이 토란잎 덮고 있었네 두 손이 허공을 말아 쥐고 있었네 잠귀 밝은...

★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조심들 해라

이제 월계동 인덕대 주변에 제2의 용산사태의 서막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맺음말 현재 월계 인덕대 주변상가 세입자들은 보상은커녕 대책 없이 쫓겨 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보상금 0원) 인 허가권자 및 관리 감독을 하는 노원구청은 명도소송이...

결과는 살인과 자살과 해악질로 이어지는 일들을 끝도 없이 몰고 다닙니다. 평탄하지 않는 삶으로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어느 누가 자식을 버릴까... 그리고 어느누가 불편함을 바랄까... 두가지 사이에서 늘 고민하게 만드는 것들을 쓰고 있어서 참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