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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 월곡동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때 논과 밭이 개발이란 미명 아래 모두 집과 도로로 바뀌니.. 고향이 없어진 후 나이 한참 들어 사귄 키스나 동네는 어느새 내 고향이 되었다. 어느 가수씨는.. 타향도 정을 주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앞에서 월곡동의 'W' 포즈로 찰칵~ 홍농성당에 짐을 풀고 바로 가마미해수욕장 워터파크로~~ 즐거운 공놀이 시간~~ 공놀이하다가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한 자들의 벌칙시간 ㅋㅋ 중간 쉬는 시간에 사진 한 번 찍고~ 청년회 부회장님의 시선강탈 포즈 물놀이...

더운날씨의 계속이였다 . 정확히는 40여일 되는 듯 하다. 작년까지는 365일동안 한손안에 꼽을정도로 비 많이 오는날 빼고는 서울에 올라오면 라이딩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고 즐겨왔다.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마음의 변화가 생기는 것을 실감...

기간 날씨가 좋지 않아 야외 활동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근황부터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수* 아동은 학교 배구부 및 연극부 동아리에 가입하여 그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