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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여기에 있는지 닿은 수 없는 꿈들을 옆에 둔 채 아픈 것인지 아득하여라 김밥 한줄 들고 월드컵공원 가는 길 ―손택수, 〈김밥 한줄 들고 월드컵공원 가는 길〉,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창비 ​ 1. 매일 30분 걷기 2. 싸목싸목 놀멍놀멍 일하기...

꽃 터널. 꽃말은 자유로움. 기다림. ▲ 3층 길이다. 맨 위는 공원 관리를 위한 차도를 겸한 길과 아래에는 두 곳의 메타세콰이어 길이다. 사진은 맨 아래층(?) 길로 호젓하다. 비밀의 신전으로 들어 가는 길이다. 태고의 신비 그 감춰진 비밀을 찾아...

11:51 월드컵공원 육교를 건너서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로 이동 11:51~12:21 시인의 거리를 거쳐서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 번지에 있는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로 이동 [2.0km, 30분 소요] 12:21~12:38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앞...

일요일 월드컵공원역에서 즐겁게 만나요 걷고 떠들고 뒤풀이 재미있게 하다보면 일주일이 행복해집니다. 마약같은 일요트레킹방...친구에서는 첫걸음입니다, 난지도 한강공원가는길은~ 비행기를 타고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성산대교다리밑을 지나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