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골포스트에 맞고 골망을 외면했습니다....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어떻게든 넣었어야 했는데... 결국 트레제게를 제외한 양팀의 9명 키커가 모두 성공하면서 우승은 이탈리아에게 돌아갔습니다.... 경기장엔 온통 이탈리아를 외치는 환호성이 있었습니다 그...

자국 월드컵에서 굉장한 동기부여를 받고 죽어라 열심히 뛰자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강팀들이 위축을 받고 지지 않았습니까? 동기부여의 크고 작음에 따라 경기에서 영향을 끼친다고 봤을때 리온보다는 마카가 더 절실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한국...

최철순을 맞고 들어가고 말았다. < 1 : 1 > 전반 43분, Torres가 훌륭한 플레이로 공간을 만들어 내었다. Torres가 가볍게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골을 넣었다. < 2 : 1 > 후반 0분, 전반에 부진한 황진성과 이천수를 빼고 김정우와 박주영을 투입시켰다...

대통령은 월드컵 폐막식에 가느라 못 왔다던데. “축구도 중요하지만 잠시라도 들렀다 가셨다면 유가족이 그토록 참담하진 않았을 거다. 끝까지 배의 키를 쥐고 죽어간 한상국 조타장의 아내가 국가의 무관심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