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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월미도 바이킹짓을 시작하더니 서서히 사람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바이킹 탄거 같다고 다들 환호성에...필요없는 높은 파도였습니다. 배 안에 있던 승객 90%가 다들 사망직전 ㅎ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멀미를 한 저로서는 눈도 못...

아마 바이킹부터 탔던 것 같다.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처음 보는 놀이기구도 탔다. 기둥 하나가 하늘 높이 솟아 있고, 플라스틱 좌석 여남은 개가 그 기둥에 체인으로 매달려 있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기둥이 회전하자 좌석들이 대각선으로 떠오르며...

대신 안전밸트 묶어 놓나요..? ^^; 몇년전에 칭구들과 월미도 바이킹 타러 갔던 적이 있엇지요.. 평소에 놀이기구를 잘타던...척하고 맨 끝에 앉았다가 지옥구경 했었지요.. 실제로 사망사고가 있었다니.. 알았더라면 안탔을거예요.. ㅡ.ㅡ^ 으으 생각난다...

월드에서 사고난거 얘기 들으셨죠? 어쩜..안전과 직원이 그런 일을 당했데요.. 나중에 추가된 기사 보니까 음주후 스릴을...내리지 않았다는데.. 왠지..롯데에서 꾸민듯한 냄새가~~ 이번엔 사망이라 롯데측에서 막지 못했지만 그 외에 알려지지 않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