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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다고 하는 대남방송을 듣고 "거지같던 가정사 때문에 이렇게 살 바에 차라리 넘어가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하여 월북, 젠킨스는 월남전에 끌려가고 싶지 않아 두려워하다 맥주 10캔을 마시고 수색을 지휘하다 M14 소총을 들고 넘어갔다. 그런데...

끊긴 미군들이 생존해있음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고, 또 어떤 한 사람에겐 매우 소중한?? 영화가 됐긔 바로 젠킨스의 어머니긔 다른 월북 미군들은 미국에 가족이라 부를 사람이 없었긔 부모에게 버려져 친척집을 전전하며 눈칫밥을 먹다 군대에 갔다는...

월북후 석방된 미군 젠킨스 "내 생애 최대 실수는 월북" 이진우 기자 AP통신은 20일, 지난 60년대 중반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다가 휴전선을 넘어 월북했던 찰스 젠킨스씨가 미국 CBS "60 Minutes"와의 인터뷰에서 증언한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젠킨스는...

오늘의 역사 (7월 9일) ​ ✿ 2004년 월북한 미군 탈영병 찰스 젠킨스,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인 아내 소가와 상봉 ▲미군 탈영병으로 북한에서 살아온 찰스 젠킨스가 9일 오전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두 딸 미카, 베린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