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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술을 한 잔 해야지요! 그것도 낮 술을..... [남구 월산동 창신식당 - 소금구이 전어구이]비가 옵니다술을 한 잔 해야지요...곳을 가보았지만 아직 문을 연 곳이 없습니다.하긴비 온다고술집 찾으러 다니는 우리들이 미친놈들이지....."창식식당...

빗방울/달수 20살적 군대 연병장 월산동 술집들 드들강 강변 맞아 흐느끼며 서울가던 이제껏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 이렇게 깜박 잊어먹고 사는군 대학로 찻집에도 비가 내릴텐데 기억도 희미해지고 이제 슬픔도 무뎌지는군 세월 탓일게야... 친구...

밤 늦게 집에 귀가할때는 항상 월산동 술집(?) 골목으로 해서 지나 옵니다. 스포티지 지나가면 손님인줄 알고 다들 시선집중하는뎅 왠지 스타(?)가 된듯한 기분이 들어서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월산동 술집골목하면 웬만한 남성회원님들은 다 아실겁니다...

닭도리탕) 월산동 칭따오(짬뽕.잡채잡) 유동 용현반점(볶음밥,짬뽕) 충장로 삼원(숙성사시미) 송정동 서울곱창 임실 대만원 중국집 짬뽕 탕수육 기가 막힙니다 논산 고향식당 이던가..도가니탕 전문집요.딱 한번 먹어봤는데 와..와.. 하면서 먹었음 사천...

안주로 먹던 산낙지 목에 걸려 숨져 20일 오전 8시30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임모(49)씨가 안주로 먹던 산낙지가 목에 걸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이 술을 마시던 임모(47)씨는 "임씨가 산낙지를 먹다 갑자기 숨을 쉬지...

풍금 언니다..^^ 월산동 모 술집 지날때마다 언니 생각에 눈시울이... 잘 지내죠...!!!

골목길때문에 말이다. 여인네의 젖가슴처럼 볼록하게 생긴 월산동 달동네를 나는 한없이 사랑한다. 오후 4시경이 되자 삐삐가...확인해 보니 이번에 울린 삐삐는 연실이네 집이다. 그 술집 술집마다 뒷자리 숫자는 그집의 정해진 암호이다. 119, 2828...

굳이 술집에 앉혀놓지 않아도 막문종의 그림에서는 잘 뜬 누룩냄새가 난다. 박문종의 글은 '막걸리로 꼭 짜내서 부뚜막에 잘 익은 식초로 버무려 놓은 간재미회를 오독오독 씹고 있는 것만치로 개미가 있다. 나 언제 박문종 따라 이 집들, 이 오진 집들에...

일하던 술집 아가씨들까지 전부 몰려와서 헌혈을 했어요”라고 말한다. 당시 간호감독이었던 안성례씨에 따르면 일흔이 넘은 할아버지는 헌혈 대상이 안 되자 '내 몸이 늙었지 피가 늙었냐며 통사정을 했다 한다. 저녁시간이 되자 병원 보관 용량을 초과...